- 스릴러
- 2020.04.23 개봉(넷플릭스)
- 134분
- 한국
감독 | 윤성현 | 각본 | 윤성현 | 주연 |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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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하지만 미래를 향한 부푼 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네 친구들은 놈의 사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심장을 조여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
NEVER MET BEFORE 1
이제훈 X 안재홍 X 최우식 X 박정민 X 박해수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의 이유 있는 선택! 폭발적 시너지!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에는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처음이자 다시는 볼 수 없을 강렬한 만남과 신선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먼저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과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이제훈은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으로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의리와 패기로 친구들을 이끄는 강렬한 모습부터 정체불명의 추격자에게 쫓기는 극한의 상황에서 느끼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여기에 “매 순간 긴장하고 집중하면서 강렬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나왔다고 감히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안재홍은 친구들을 위해 위험한 계획에 앞장서는 ‘장호’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고 탈색을 한 것은 물론 온몸에 새겨진 다양한 타투와 거칠고 투박한 스타일의 패션까지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외적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산행>과 <기생충>에 출연하며 쌍천만 관객을 모은 최우식은 가진 것은 의리뿐인 반항아 ‘기훈’ 역을 맡았다.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 받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친구들과 가족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내는 정보원 ‘상수’ 역에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로 사랑 받는 배우 박정민이 맡아 열연한다. 특히 그는 <파수꾼>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제훈, 윤성현 감독과 또 한 번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양자물리학>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박해수는 친구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 역을 맡았다. 그는 극의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 캐릭터로 분해 관객들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을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선사하는 폭발적 시너지는 그 자체로 영화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며 2020년 최고의 기대작의 탄생을 알린다.
NEVER DONE BEFORE 2
한국 영화 최초,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공식 초청!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독보적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
영화 <사냥의 시간>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초청은 영화 <파수꾼>의 감독 윤성현의 신작이자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까지 충무로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인만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영화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증거다. <사냥의 시간>에 참여한 배우들은 “굉장히 설렌다. 다른 언어이지만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한다”(이제훈), “치열하게 임했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안재홍), “너무 축하할 일이고 감사하다”(최우식), “영화인들의 꿈이라 할 수 있는 영화제에 함께 할 수 있어 무척이나 설렌다”(박정민)며 초청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연출을 맡은 윤성현 감독 역시 “<사냥의 시간>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고, 뜻깊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1년 첫 장편 영화 <파수꾼>으로 국내 영화계를 발칵 뒤집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윤성현 감독은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제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각본상, 제16회 밀라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상, 제35회 홍콩 국제 영화제 FIPRESCI상, 제21회 스위스블랙무비영화제 젊은심사위원상 수상을 비롯해 에든버러, 로테르담, 뮌헨, 후쿠오카 국제영화제 등 수많은 해외 영화제에서 초청되며 모두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그해 가장 빛나는 데뷔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파수꾼>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윤성현 감독은 두 번째 장편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장르적인 특성을 담아낸 상업 영화에 도전하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10대 청소년들의 삶을 예리하게 꿰뚫어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날카롭게 조명했던 작품이 <파수꾼>이라면 <사냥의 시간>은 희망이 없는 도시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위험한 계획을 벌인 네 명의 친구들과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간의 추격전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서스펜스는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에 풀어낸 이번 작품에 대해 윤성현 감독은 추구하던 스타일과 이야기를 모두 담아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숨돌릴 틈 없이 손에 땀을 쥐고 보는 영화이자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네마틱한 체험과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전해, 윤성현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자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이 더해진 영화 <사냥의 시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NEVER SEEN BEFORE 3
사냥감이 된 네 명의 친구 VS 사냥을 시작한 정체불명의 추격자
오감을 전율시키는 강렬한 스토리와 압도적 서스펜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명의 친구들과 이들을 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라는 설정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담아냈다.
희망이 없는 도시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찾으려 하는 ‘준석’은 세상의 전부인 소중한 친구들 ‘장호’, ‘기훈’, ‘상수’와 함께 위험한 작전에 나서고, 네 친구들은 치밀한 계획의 설계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는 일까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흥미진진하게 작전을 진행해 나간다. 그러나 새로운 삶을 향한 부푼 꿈을 꾸고 있는 이들 앞에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이 등장하고 네 친구들의 목숨을 노리는 ‘사냥’을 시작한다. 순식간에 사냥감으로 내몰린 네 친구들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탈출과 이들의 숨통을 조여오는 극한의 추격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한다.
영화 속 극사실적인 표현 방식과 치밀한 서스펜스는 <사냥의 시간>이 전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생생함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극한의 추격에 내몰린 네 친구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연출부터 숨조차 내쉴 수 없는 공간의 긴장감을 실감나게 구현한 비주얼과 사운드까지, <사냥의 시간>은 이야기 그 이상의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중심으로 켜켜이 쌓아 올린 서스펜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의 ‘사냥’을 더욱 스릴감 넘치게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영화를 연출한 윤성현 감독 또한 “<사냥의 시간>은 비주얼과 사운드를 같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관객들 또한 그러한 경험으로 같이 호흡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독보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사냥의 시간>만의 추격전을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더해 단순히 시각적인 요소를 넘어 오감을 전율시키는 강렬한 영화적 체험과 서스펜스는 기존 한국 영화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추격 스릴러 장르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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